충북체고와 경덕중이 제 30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 중고 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중부와 여고부 에뻬 준우승을 차지했다.
 충북체고는 16일 경기 광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 여고부 에뻬 단체 결승전에서 경기 효원여고에 35-45로 패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경덕중도 남중부 결승전에서 전남 산이중에 35-45로 패해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한편 남중부 에뻬 개인전에 출전한 권영준(경덕중)은 결승에서 김준영(전남 산이중)에게 13-15로 패해 2위에 올랐으며 반지선(충북체고)은 여고부 에뻬 개인전 준결승에서 한미선(전남 함평여고)에 11-15로 패해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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