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다산 금빛아파트가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옥천읍 금구리에 자리잡은 다산 금빛아파트는 서울과 수도권지역 최고급 아파트에서 선택한 마감자재를 사용해 전문가들로 부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22평형 2백 40가구, 20평형 30가구등 총 2백 70가구를 분양하는 다산 금빛아파트는 획기적인 설계로 서비스면적을 대폭 넓혀 28평형 방 3개의 아파트 규모와 비슷해 생활의 편리함은 물론 투자가치가 높다.
 특히 충청권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거실에 천연 마루재를 기본으로 시공하고 2백만원대에 이르는 배란다 샤시를 16㎜ 최고급 복층유리로 시공, 완벽한 방풍과 방음을 자랑하고 있다.
 주부들의 마음까지 생각한 다산금빛아파트는 주방의 동선을 대폭 줄이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가스렌지와 아이들을 위한 초고속인테넷망을 비롯해 에어콘과 홈오토메이션 욕실의 비데기와 바디샤워기를 무료로 설치하는 등 최첨단 시설로 꾸몄다.
 또한 입주자 전세대에게 연리 6%의 저렴한 대출알선과 선착순 1백명에게 1년간 이자와 등기비용의 전액을 회사에서 부담해 준다.
 이와함께 인근에 대단위 유통시설과 외곽도로로 경부철도이설 계획이 추진될 예정이어서 쾌적한 환경과 조망권이 어우러진 아파트로 부동산 투자가치가 높다고 전문가들이 평가하고 있다.
 이규승 분양소장은 『금빛아파트는 옥천지역의 아파트 고급화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 고품질을 앞세운 철저한 시공으로 입주자에게 당당히 평가 받을 수 있다』며 『전임직원이 혼을 불어넣는 장인정신으로 건립했다』고 말했다.
 평당 분양가는 22평형 3백 30만원대, 20평형은 3백만원대이며 선착순 분양한다. 분양문의 전화 옥천(043)731-6355-6, 대전 (042)472-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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