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회원 2백 50여명이 참가했으며 조경환씨가 72타로 메달리스트를 차지, 트로피및 드라이버를 상품으로 받았다.
또한 김민호씨와 김은숙씨가 각각 남녀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민우ㆍ김경애씨가 준우승했다.
하종영씨와 오현숙씨는 각각 35㎝와 1m의 기록으로 근접상을 수상했으며 2백 80m와 2백 10m의 장타를 날린 김명철씨와 변경숙씨가 각각 남녀 장타상을 받았다.
한편 최혁씨와 안동숙씨가 각각 1백 16타와 1백 11타의 기록으로 남녀 행운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