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교육 등 입주민 생활편의사항 집중적으로 발굴해 협조 추진

[중부매일 홍종윤 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8일 정부세종청사 행복청 종합사업관리상황실에서 세종청사관리소, 세종시, 세종시교육청, 세종경찰서 등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입주민 지원 종합대책점검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회의는 매월 주택,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문화예술공연 등 분야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입주민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 ▶교통기반시설(인프라) 개선 및 안전대책 추진 ▶공동주택 사용검사 등 원활한 입주 지원 ▶과밀학급 해소 대책 ▶대중교통체계 개선 등에 관해 논의됐다.

신성현 행복청 고객만족지원팀장은 "행복도시의 교통이나 교육 주민복리시설 문화시설 등에 대해 매월 입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면서 "신규 입주민들에게 필요한 생활정보 인 행복도시 가이드를 마련해 제공하는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종윤 /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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