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여고 조정팀(감독 이한규) 제 18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조정대회에서 2개의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정미애, 이선영, 김순예, 이윤희(이상 충주여고) 등 4명은 31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고부 무타포어에서 우승했으며 정미애와 김순예는 무타페어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한편 충주여고 조정팀은 지난 5월 해군참모총장배에서도 우승한바 있어 오는 11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 83회 전국체전에서 메달 획득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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