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와의 Talk]윤근영씨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요즘 중부매일에서 여러가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요가를 가르치는 윤근영씨는 건강과 여행에 관심이 많다. 윤씨는 "특히 로컬 뉴스에서 가끔 우리 지역의 여행지를 소개해주는데 그게 너무 좋다"며 "몰랐던 곳을 알게 되는 계기가 돼 실제로 그곳을 찾아가 보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바쁜 아침시간에 간단하게 볼 수 있는 짧막하고 유익한 정보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예를 들어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법, 간단한 생활 상식, 혹은 그날 하루를 의미있게 보낼 수 있게하는 짧은 명언들, 또는 책 속의 짧지만 좋은 글귀 같은 것을 작가의 일대기와 함께 소개해주면 유익할 듯 합니다."

윤씨는 "중부매일의 편집이 너무 예뻐 신문 보기가 행복하다"며 "앞으로 더욱 좋은 컨텐츠로 양질의 신문을 선보여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 이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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