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세웅 기자]충북도립대학(총장 함승덕)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박영) 8개 입주업체는 5일 대학 총장실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8개 입주업체를 대표해 방문한 ㈜산하 류재철 대표와 바이오뱅크(주) 박성식 대표는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에 대한 도립대의 적극적인 지원에 항상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함승덕 총장은 "대학과 입주업체들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박세웅 /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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