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확대 구축한 홈페이지는 가상현실, 동영상 등 동적인 기술을 적용해 친근감과 접근성을 높였으며 행정 포털사이트는 물론 지역 포털사이트의 역할을 강화했다.
또한 메인화면에는 대덕구의 옛 선인들이 숨쉬는 회덕현의 지도를 비롯해 대덕구가 지향하는 「문화대덕」「환경대덕」「복지대덕」에 초점을 두어 홈페이지를 제작했다.
특히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 홈페이지를 구축해 디지털 시대의 대덕구를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이밖에 「어린이 홈페이지」 「부서별 홈페이지」 「마을정보 이용센터」 등 다양한 컨텐츠를 마련해 이용이 쉽고 편리하게 만들었다.
구는 앞으로도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사이버 공간 마련을 통해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활용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한권수 /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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