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우체국 제26대 오효신(58) 국장이 취임했다.

오효신 국장은 취임사에서 "괴산우체국이 전국 최고의 우체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며 "맞춤형 우정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만족 제고, 책임경영의식의 확립,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우체국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오 국장은 지난 82년도에 계룡우체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청주우체국 금융영업과장 ▶대전둔산우체국 우편물류과장 ▶대전둔산우체국 금융영업과장 등 두루 요직을 거친 우정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오 국장은 평소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리더십으로 조직을 이끄는 합리적인 성품으로 정평이 나있다. 서인석/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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