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우체국(국장 이완직)은 직원들과 함께 지난 3일 대전시 동구 판암동에 위치한 동구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행복나눔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전우체국 직원들은 무료급식소인 동구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에서 무더운 여름에 지쳐가는 이웃들에게 삼계탕과 수박을 제공하고 배식을 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또한, 이날 대전우체국은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보이스 피싱 예방법과 대처방법 설명회도 함께 진행해 전화사기에 취약한 노인분들에게 보이스 피싱 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종순/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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