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9시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서 경기 시작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2015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조정경기가 5일 오전 9시 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여자 더블스컬 종목을 시작으로 총 53개 경기가 열전에 돌입했다.

6일은 남자 무타페어 종목을 시작으로 총 34개 경기가 펼쳐지며 7일은 남자 싱클 스컬 종목을 시작으로 총 30개 경기가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는 총 36개 나라에서 353명의 선수와 103명의 임원이 참가해 금·은·동 ·각각 13개의 메달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최대 참가국은 러시아로 총 13개 종목에 선수 35명과 임원 12명이 참가했다.

한편 7일 오후 5시부터 마리나센터 앞에서는 택견시범과 퓨전현악음악 등의 공연이 치러지는 페어웰파티가 열린다.정구철 / 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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