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얼짱', '페북 스타' 2세대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이지유(25)가 디지털 싱글 '말말말'을 발표하며 용모 못잖은 노래실력을 다시 드러냈다.

매번 똑같은 행동과 실수를 반복하는 연인에게 질려 이별을 고한다는 내용의 슬픈 발라드 '말말말'이다.

'늘 똑같은 말', '날 흔드는 말', '거짓말', 이 세 가지 말로 순간만 모면하려는 남자의 모습과 더불어 되풀이되는 그 상황에 지쳐버린 여자의 심리를 실감나게 표현했다는 평이다.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한 이지유는 그동안 유명가수들의 스튜디오 녹음과 콘서트에서 코러스로 활동한 보컬리스트다,

이번 신곡을 통해 외모만큼이나 뛰어난 가창력을 과시하며 새로운 여성 솔로 스타가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지유의 '말말말'은 7일 정오부터 멜론, 엠넷, 벅스, 지니 등 각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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