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홍종윤 기자]세종시가 시민안전을 위해 매월 재난취약지역을 방문하는 등 '안전도시 세종 건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세종시 안전도시위원회(위원장 이재은)은 10일 고운초등학교 회전교차로를 다시 찾아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 진행상황을 확인했다.

또한 '안전마을 만들기'사업 대상지인 부강면을 방문해 지역주민 간담회를 갖고 '부강면 안전마을 만들기 추진 협의회'회원들과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와 함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거주지와 청소년 탈선 및 범죄취약지구 등 부강리 마을 곳곳의 위험 시설물을 점검했다.

이날 위원들은 시청에서 제10차 정기회의를 열고 ▶안전취약시설 현장방문 결과 조치상황 확인 ▶국제안전도시 인증관련 시민대상 설문지 검토 ▶국제안전학교 인증 추진상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홍종윤 /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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