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홍종윤 기자]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26일부터 3일간 오후 7시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에서 세종시 주민을 위한 '한여름 밤의 드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영상대 산학협력단(단장 최도흥)이 세종시의 지역동아리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세종시와 주민, 대학 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영상대 연기과와 실용음악과 40여명의 학생들은 ▶뮤지컬 ▶댄스 ▶세션 ▶힙합 등의 공연을 2시간 동안 펼칠 예정이다.

젊음의 열정과 끼로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을 통해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한다.

유재원 총장은 "우리대학은 각 종 공연과 공모전을 통해 세종시가 문화예술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종윤 /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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