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오는 15일까지 2002년 신지식인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번 신지식인 발굴은 제2의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의 계획에 의해 진천군이 자체적으로 발굴 선정하게 되는데 농업인이나 금융인, 문화예술관련분야, 교사, 경영인 등 사회통념상 인정되는 모든분야를 망라해 발굴하게 된다.
 신지식인 발굴은 다양한 정보를 새로운 발상으로 창조 활용해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한편 이 가치를 공유한 인물을 발굴하는 사업으로 사회전반에 걸쳐 새로운 동기유발로 혁신적인 분위기를 조성키위해 실시된다.
 신지식인 추천은 오는 15일까지 군 주민자치과에서 받고 있다.
 한편 신지식인은 전국적으로 1998년 5백88명을 시작으로 2001년에는 2천7백8명이 선정되었고 진천에서는 1999년에 1명, 2000년에 3명이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