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은상은 김미경씨(청주시 율량동)의 「삼송리 왕송」과 홍사인씨(충주시 봉방동)의 「풍년」이 각각 차지했으며, 동상은 양승덕씨(청주시 지북동)의 「휴가는 용추폭포」, 이윤희씨(청주시 모충동)의 「선유동의 겨울」, 이진배씨(서울시 중랑구 중화 1동)의 「안개속의 석탑」이 각각 선정됐다.
이밖에 김대중씨(청주시 율량동)의 「당간지주」등 5개 작품이 가작으로 뽑혔으며 60점은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이들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과 전시회는 오는 10월 괴산문화제 행사때 있을 예정이며 입상자에게는 한국사진협회 입회점수가 주어진다.
신동헌 / 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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