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9돌 한글날 기념

[중부매일 유승훈 기자]진에어(대표 마원 www.jinair.com)는 569돌 한글날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국제선 18개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5일부터 신규 취항 예정인 인천-다낭 노선을 포함해 인천-괌, 인천-오사카, 인천-방콕 등 8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운항하는 국제선 18개 노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대표적인 각 노선별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괌 27만 7천800원 ▶인천-다낭 24만 3천500원 ▶인천-방콕 23만 9천6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25만 1천600원 ▶인천-오사카 17만 7천600원 ▶인천-후쿠오카 13만 2천400원 ▶인천-오키나와 17만 7천700원 ▶인천-홍콩 19만 2천600원 등이며, 각 노선 및 탑승 시점에 따라 운임은 상이할 수 있다.

진에어는 특가 프로모션 기간 중 오는 11월 8일부터 12월 23일 사이에 운항하는 국내선(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항공편을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한 ▶성인 왕복 6천원(편도 구매 시 3천원) ▶소아 왕복 3천원(편도 구매 시 1천 5백원)의 운임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진에어는 우리카드 이용 고객 대상으로 최소 20만 원 이상 국제선 항공권을 결제 시 이용 금액의 10%(최대 5만 원)의 혜택을, 국내선 항공편 결제 시 1인당 편도 3천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캐시백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진에어는 오는 11일까지 국내 공항 카운터 간판의 진에어 로고를 한글로 변경해 이용 고객들에게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 유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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