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현장 및 지역발전 우수사례 견학

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9일 오후 2015 담양 세계대나무 박람회 현장과 지역발전 우수시설을 방문해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중부매일 홍종윤 기자]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서금택)는 19일 오후 2015 담양 세계대나무 박람회 현장과 지역발전 우수시설을 방문해 '세종축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2015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전남 담양군을 찾아 조직위원회로부터 박람회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제전시관, 주제체험관 등 콘텐츠 구성을 면밀히 파악하는 등 각종 문화, 예술행사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대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죽녹원, 관방제림을 방문해 자치단체의 관광자원개발 성공사례를 탐방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금택 위원장은 "올해에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세종시의 축제·관광문화 발전방안을 찾는데 의회운영위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회운영위원회는 세종시가 지역자원과 연계한 테마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마케팅 등 세계적인 명품도시에 걸맞는 관광인프라 구축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홍종윤 / 세종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