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겨울철 야외활동, ‘이것’ 하나면 거뜬
[여행레저] 겨울철 야외활동, ‘이것’ 하나면 거뜬
  • 메디컬투데이
  • 승인 2015.11.0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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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재킷 선택 시 솜털과 깃털 충전 비율 확인해야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아침 저녁으로 부쩍 쌀쌀해진 날씨 탓에 미리 겨울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날씨가 추워짐에도 집에만 있는 것이 아닌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평상시에 입는 옷보다 보온성과 기능성이 탁월한 아웃도어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 보온성은 올리고 무게는 내리고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는 보온성을 강화한 제품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끊이질 않는다. 이에 시중에는 여러 가지 종류의 다운재킷이 출시돼 있다.


밀레의 ‘젤러트 다운’은 자체 개발 다운 공법인 ‘콜드제로 테크’를 적용해 탁월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콜드제로 테크 공법이란 바늘 구멍으로 인한 냉점 발생을 최소화해 차가운 공기의 유입을 차단, 다운재킷 내부의 따뜻한 공기를 외부로 쉽게 빼앗기지 않게 하는 동시에 다운재킷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털 빠짐 문제도 최소화한다.

겉감으로는 ME가 자체 개발한 기능성 방풍 소재 ‘윈드 엣지’를 적용해 차가운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또 충전재는 복원력이 우수한 구스 다운을 사용, 솜털과 깃털 9 : 1의 비율로 충전함으로써 다운 충전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가벼운 동시에 따뜻하다. 색상은 카멜, 베이지, 블랙 등 3가지이며 가격은 여성용 51만9000원, 남성용 59만9000원이다.


네파의 ‘알라스카 다운재킷’은 극지방 탐험대 컨셉의 롱기장 디자인으로 일상용에서도 착용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재킷으로 초헤비급 다운 충전량과 방수 소재 및 발수 코팅을 적용해 어떤 날씨에서도 따뜻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갖췄다.

가슴 포켓과 슬리브 위의 펜포켓을 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고 가슴 부분 로고 와펜과 소매 나침반 와펜 등 디테일한 디자인 요소를 가미해 극지방 탐험대 컨셉을 살린 제품으로 색상은 남성용은 블랙, 라이트 베이지, 레드, 그린 네 가지, 여성용은 아이보리, 레드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69만원이다.


아이더의 ‘오리콘 다운재킷’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재킷으로 부드러운 터치감과 은은한 광택감으로 외관이 세련돼 보이며 후드에는 유럽산 실버폭스를 트리밍해 캐주얼은 물론 세미 정장에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700 필파워(다운복원력)의 최고급 헝가리 구스다운 충전재를 솜털과 깃털 비율 90대 10으로 적용해 한파에도 든든하게 입을 수 있는 탁월한 보온성을 갖췄고 방풍, 방수, 경량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한파에도 장시간 온기를 유지시켜주고 활동 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색상은 블랙, 다크 카키 2가지며 가격은 52만원이다.


이젠벅의 ‘헤링본다운’은 기존 아웃도어 웨어 디자인에서 탈피해 감각적인 유럽식 정통 패턴 디자인을 활동적인 아웃도어에 접목한 재킷으로 겨울 아웃도어 웨어의 기본 기능인 보온성에 패션 트렌드를 접목한 제품이다.

또한 이 제품은 헝가리 구스 다운을 사용함과 동시에 에어볼륨 안감을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을 극대화 시켰다. 탈부착이 가능한 라쿤 퍼 후드를 적용해 방한 기능도 높였다. 색상은 블랙, 글렌체크 패턴의 차콜그레이 등 두 가지이며 가격은 49만원이다.

◇다운재킷, 똑똑하게 고르는 법

다운재킷은 높은 원자재 가격으로 인해 타 의류에 비해 소비자가가 높고 품질을 판단할 수 있는 요소에도 각종 전문 용어가 많은 만큼 꼼꼼히 따져보고 신중히 고를 필요가 있다.

우선 솜털과 깃털의 충전 비율을 확인하는 것이 좋은데 솜털은 길쭉한 형태의 깃털보다 공기를 다량으로 함유하는 성질이 강해 다운의 보온 기능을 구현해내는 핵심 요소로 솜털의 비중이 높을수록 따뜻하며 가격도 상승한다.

또한 습기에 강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다운은 자연에서 채취할 수 있는 가장 보온력이 뛰어난 물질이지만 습기에는 몹시 취약한 것이 단점이다. 특히 눈과 비가 잦은 한국의 겨울 날씨를 고려한다면 습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야 다운이 확보한 따뜻한 공기를 외부에 빼앗기지 않고 보온력을 유지할 수 있다.

아울러 다운은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 채취된 것을 고급으로 치는데 추운 지방의 거위나 오리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가슴털이 발달해 털이 크고 탄력도 좋기 때문이다.

대표적 다운 생산국이자 고급 충전재의 대명사인 헝가리의 다운을 비롯해 최근에는 시베리아, 폴란드 등 다양한 산지의 충전재를 사용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므로 구매 시 다운의 원산지를 확인하고 사는 것이 좋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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