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주한외교사절을 비롯해 해외 자매ㆍ우호 정부대표단의 충북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개막식이 열리는 24일 10개국의 주한외교사절을 비롯해 6개국, 10개 정부대표단 60여명이 참가하며 일부 시ㆍ군 자매지역과 일반초청 해외인사들도 엑스포장을 찾는다.
 주한외교사절은 아메드 부타쉬 주한알제리대사, 알렉산드르 빅토로비치 세메슈코 주한벨라루스대사, 호노렛 아베니 코피 주한코드디브와르대사, 이반 호텍 주한체코대사, 우지 마르노 주한이스라엘대사, 프랑시스코 라우시 주한이탈리아대사, 볼렛 누르갈리예프 주한카자흐스탄대사, 바비커 알리 칼리파 주한수단대사, 시드니 바파나 쿠베카 주한남아프리카공화국대사, 블라디미르 푸르깔로 주한우크라이나대사등이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다.
 또 중국 헤이룽장성 마수지에단장을 비롯한 일행 6명과 중국 광시주앙 자치구대표단(단장 우지에 칭 외 5명), 중국 내몽고자치구 대표단(단장 마치앙 외 5명),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정부대표단(단장 실바나 니콜라 외 3명), 일본 야마니시현 정부대표단(단장 나카고미 마사루 외 4명), 일본 돗도리현 정부대표단(단장 고부케 노부요시 외 4명), 일본 돗도리시 정부대표단(단장 곤도 가즈오 외 1명), 몽골리아 토브현 정부대표단(단장 서담바 셀랜지 외 8명),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주 정부대표단(단장 블라디미르 네고디예프 외 5명), 베트남 푸옌성 정부대표단(단장 딘탄동 외 4명)등도 개막식을 참관한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 이어 바이오 엑스포를 공식 방문하는 해외 자매ㆍ우호 정부대표단및 일반초청 해외인사는 미국 아이다호주(10월1~7일), 일본 야마니시현 물산전팀(9월23~30일), 중국 헤이룽장성 기업대표단(9월23~25일), 인도 마하라슈트라주(9월29~10월5일), 중국 한의약포럼(10월18~20일), LA슈라이너병원(10월중), 인도네시아 대학교수(10월중), 쿠바 국영기업체(9월29일), 일본 야마나시현 고후시대표단(9월26일), 서북미 충청향우회(10월13~15일), 일본 삿뽀로노인회(10월3~5일), 일본 오사카 충청도민회(10월6~8일)등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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