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재광 기자〕 보은군 산외면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유영하)는 30일 탁주봉 기슭 구티고개에서 안전운전을 위한 기원제를 지냈다.

이날 이길자 면장 및 김학부 치안센터장을 비롯하여 생활안전협의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외면 지역에서 차량 및 농기계로 인한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면민들의 마음을 모아 기원제를 지냈다.

유영하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안전운전이야말로 가족 사랑의 작은 실천이라며 안전운전을 통해 산외면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박재광 / 보은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