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보환 기자]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와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가 11월 30일 세명대에서 HTML5 웹 표준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정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세명대는 웹스퀘어5의 교육을 위한 커리큘럼을 개발, 웹 표준 전문 인재 양성을 지원한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대학에 HTML5 UI 플랫폼 웹스퀘어5의 아카데미 버전을 기증하고, HTML5 웹 표준관련 전문 기술을 전수한다.

이용걸 총장은 "웹스퀘어를 대학 시스템에 최초로 적용한 대학이 세명대이며, 이를 가장 잘 활용하고 있다"며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기업에 공급할 수 있도록 상생하는 관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세룡 대표는 "세명대와 산학협력으로 웹 표준 시장에 유능한 인재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 협력으로 국내 웹 표준 전문 인력 양성에 힘 쓸 것"이라고 화답했다.이보환/제천



사진설명: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오른쪽)와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가 11월 30일 세명대에서 HTML5 웹 표준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정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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