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안테나

○… 한달에 2건 내외로 SNS에 글을 올렸던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최근 활동이 부쩍 증가.

이 지사는 11월 한달동안 페이스북을 통해 5건의 글을 게재.

게시된 내용은 김영삼 대통령 서거, 한반도통일대역전 경주대회 '충북 10연패', 서울-세종고속도로 신설 및 중부고속도로 확장 계획에 따른 입장 등을 다뤄 전국과 지역의 경계선을 넘어 이슈를 기재.

SNS 활동은 이달 외에 한달 평균 2건을 기록. 특히 올해 지난 1월~6월 단 한건의 글 조차 올리지 않는 등 활동이 전무.

도 관계자는 "최근 SNS를 사용하다 보니 양방향 소통의 유용한 도구임을 깨운친 것 같다"며 "정보와 생각을 공유하고 도민들과 하나의 공간에서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낀 것 같다"고 귀띔. / 이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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