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에 뜻을 두고 있는 사람은 이달말 수안보 파크호텔을 찾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선교단체로 세계적인 지명도를 갖고 있는 YWAM(국제예수전도단) 오는 24, 28일 수안보 파크호텔에서 「제 9회 임파테이션 세미나」를 개최한다.
 임파테이션은 「하나님 은혜를 나눈다」는 뜻으로, 강사는 캐나다 출신 스티브 & 크리스티나 스튜워트 부부가 초청되어 있다.
 이들 부부는 「전문인 세미나」(24~28일)와 「은혜나뭄 세미나」(28~11월 1일) 등 두번의 세미나를 통해 「성령에 어떻게 기름을 부을 것인가」 「능력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법」 등을 강연할 예정이다.
 세미나를 개최한 최영봉(019-484-0691) 목사는 『두 부부는 국내에는 크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캐나다는 물론 미국에서도 상당한 지명도를 갖고 있는 목사』라며 『교회를 벌써 7번째 개척을 했고, 「치유와 기도」에도 상당한 식견을 갖고 있는 기독교 가족」』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로이드ㆍ워샤트 부붑, 커린 헤일리 목사, 퀘인트 돌져 목사 등도 사역자로 참여, 강연을 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한국도자기 머그 잔세트도 증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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