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재광 기자〕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한응석)은 2015년도 기록물관리 유공자로 속리초 고재권 주무관과 보은교육지원청 맞춤형교육지원센터 김수정 행정실무사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재권 주무관은 기록물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록물이 안전하게 보존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김수정 행정실무사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보존문서기록대장을 작성하는 등 두 유공자 모두 맡은 바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응석 보은교육장은 "앞으로도 기록물관리 유공자를 발굴·포상하여 업무담당자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 기록물관리의 안정적인 발전과 인식확대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내년 1월 4일 보은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박재광 / 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