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 수석인총연합회충북도지회(지회장 김이만)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증평문화회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수석전시회를 갖는다.
이 전시회에는 증평수석회를 비롯한 도내 15개 수석회 회원들이 보유한 2백여점의 수석이 선보일 예정이다.
김이만지회장은 『이번 전시회에는 회원들이 평소 소중하게 간진해 온 갖가지 모양의 좋은 수석이 한자리에서 선보이게 돼 주민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수석인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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