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서적] 당신이 모르는 기적의 장수비결 따위는 없다
[건강서적] 당신이 모르는 기적의 장수비결 따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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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1.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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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티켈/ 한문화멀티미디어/ 14,500원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팔십 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쓸 만해서 못 간다고 전해라. 구십 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알아서 갈 테니 재촉 말라 전해라’ 〈백세인생〉이라는 노래가 수많은 패러디를 낳으며 연일 화제다.

건강과 수명에서 유전이 차지하는 비율은 겨우 30%에 불과하다고 한다. 나머지 70%는 신체활동, 식습관, 사회적 교류와 같은 생활방식에 따른 결과라는 것이다.

그 말은 건강이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는 말이다. 25년간 전 세계 장수인들의 건강, 행복, 장수 패턴을 연구해온 세계적인 장수 전문가 존 티켈 박사가 특별히 오키나와 방식을 매우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가 있다.

첫째는 오키나와 사람들이 행복하게 장수를 누리는 것은 일상의 건강한 생활방식 덕분이기 때문이고 둘째는 저자 자신의 목숨을 구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다.


존 박사는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악성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수술은 시도조차 못할 만큼 치명적이었지만 3중의 화학요법을 이겨내고 암을 극복했다.

고령에도 엄청난 고통을 견디며 버틸 수 있었던 것은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해둔 덕분이었다고 말한다. 세계적인 장수촌 오키나와 사람들의 삶에서 힌트를 얻어서 저자 자신이 실천해온 건강 원리와 생활방식, 구체적인 실천법을 고스란히 책에 담았다.

우리는 쉽고 간편하게 건강해질 수 있는 기적의 건강법이나 마법의 알약이 없을까 늘 두리번거리지만,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신체 활동, 건강한 식사,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정신력이다. 거창할 것도 특별할 것도 없는 생활습관,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면서 쉽게 간과하는 것들이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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