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농협 구현에 혼신 다할 것' 다짐

[중부매일 박익규 기자] 충북농협(본부장 이응걸)은 24일 경영·경제부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사업추진결의대회'를 열고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판매농협 구현에 혼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올해 전국 1위를 달성하기 위한 조기사업 추진 붐 조성을 위해 개최된 결의대회에서 참석 직원 모두는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하고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통해 조직역량을 하나로 모아 농업인 지원과 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응걸 본부장은 "올해도 경영여건이 힘든 상황이지만 어느 때 보다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기"라며 "농업인과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충북농협이 되도록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박익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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