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임은석 기자]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본격적인 결혼과 이사철이 다가오는 3월, 예비 부부와 이사고객을 위해 전국 110여 개 전자랜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다양한 혼수 제품과 대형가전의 세일하는 '전국 동시세일'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3월 한달 간 TV와 세탁기 또는 냉장고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80만원의 혜택을 증정한다. SK브로드밴드 개통 시 선착순 70명에게 아모스에듀 어학기를 추가로 선물한다.

최근 '4계절 가전'으로 변화하고 있는 에어컨은 미리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 캐시백을 증정한다. 금액대 별로 250만원 이상 구매하면 5만원, 300만원 이상 20만원 캐시백을 추가로 증정하며, 프리미엄 에어컨 구매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새 봄을 맞아 공기청정기와 청소기 제품을 구매하면 9만원 상당 전국 온천·스파 이용권(2인)을 제공하고, 공기청정기와 가습기 등 환경가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공기정화 식물로 잘 알려진 '산세베리아'를 선착순으로 매장에서 직접 선물한다.

오래 된 소형가전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중고 보상 판매'도 실시한다. 밥솥과 청소기 등 소형가전을 반납하고 새상품으로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전자랜드 포인트를 증정한다.

3월 신학기를 맞아 노트북과 휴대폰 등 IT제품을 실속 있게 교체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S7' 또는 LG전자 'G5'를 예약 구매 고객에게 특별사은품 증정하며, 100만원 이상 노트북 구매 시 5만, 150만원 이상 10만 캐시백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자랜드프라이스킹에서 혼수와 이사물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대 별로 캐시백과 각종 살림살이를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금액대 별로 200만원 이상 5만원, 300만원 이상 7만원, 500만원 이상 20만원, 6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25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임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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