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충북도지부(사무처장 이원호)가 지난 13일 개최한 후원회와 15일까지 실시한 당비납부캠페인 결과 당비를 포함한 후원금으로 3억7천여만원을 모금했다고.
 한나라당 충북도지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개최한 도지부후원회에서 1억400여만원의 후원금이 모금됐고 지난달 5일부터 「당비 납부 캠페인」을 벌여 지금까지 2억7천여만원의 당비를 거뒀다는 것.
 한나라당 관계자는 『후원금 및 당비납부 성과가 이처럼 높은 것은 대선을 앞두고 상승되고 있는 한나라당의 지지세를 반영하는 것』이라며 『후원자들이 열망하는 성공적 정권교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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