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나노신소재공학원은 11개 대학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1일 「나노 및 신소재분야 중부지역대학 연합회」 창립총회 및 기술이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연합회는 나노 및 신소재분야 연구협력체제를 강화하고 지적재산권 관리.운영 및 상호협력시스템을 통한 중부권지역 기업경쟁력 강화와 기술혁신의 선도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회의 창립은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소재 분야의 지역 특화사업을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나노 및 신소재 산업기술의 창출 및 확산, 그리고 활용시스템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11개 대학의 축적된 우수한 기술의 효율적인 관리와 이전, 운영의 조직화를 통해 중부지역 대학들의 창업보육센터 및 중소기업 등으로 기술이전을 확산시킬 수 있게 됐다.
 한편 중부지역대학 연합회에는 건양대, 공주대, 군산대, 대전대, 순천향대, 우석대, 청양대, 충남대, 한남대, 한밭대, 호서대 등 11개 중부권역 대학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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