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즐거운 가정의 달

[중부매일]국립공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5월 가정의 달, 여행 주간을 맞이하여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가족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여가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고 즐거운 교육,문화행사를 마련한다.

문화행사로 풍성한 국립공주박물관은 전통놀이 문화체험 공간을 5.1.부터 5.22.까지 상시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물론, 5일(오후2시~4시), 7일(오후2시~4시), 21일(오후2시~4시) 어린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 행사", 7일(오후 2시) 인기 애니메이션"밀림의 왕자 레오 1탄", 14일(오후 6시) 가족대상 음악공연으로 유명한"오페레타 브레멘 음악대", 21일(오후 2시) 인기 애니메이션 레오 1탄의 후속 편"밀림의 왕자 레오 2탄", 28일(오후 6시) 어린이 공연 "레이져맨과 트론댄스"의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레이져맨과 트론댄스" 공연은 미디어퍼포먼스, LED트론댄스, 레이저 쇼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가정의 달 마지막 토요일의 아쉬움을 달래기 충분할 것이다.

전시로 만나는 역사여행: 기획특별 전 "충청감영" 국립공주박물관 개관 70주년을 맞아 기획특별전 '충청감영'을 개최했다.

전시는 공주에 위치 했던 충청감영의 역사를 알리고자 기획되었으며, '충청감영과 공주', '충청감영과 사람들', '충청감영과 사건들'이라는 세부 주제를 통해 충청감영의 역사를 다각적으로 조명한 전시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충청감영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금제관장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금제관장식을 이용해 나만의 장식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토요야간 박물관교실-반짝반짝 금제관장식"을 마련했다. 토요일 밤 고즈넉한 박물관에서 문화재를 관찰하고 문화재와 교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병인/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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