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초평면 은암리 청양마을 경로당 현판식이 25일 신축 경로당 부지에서 있었다.
 이날 현판식에는 한문석부군수를 비롯해 김재식초평면장, 각급 기관단체장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청양마을 경로당은 6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8월 착공식을 갖고 이날 준공돼 현판식을 갖게 됐다.
 25평의 면적에 스라브구조 1층의 청양마을 경로당은 다용도실과 주방, 화장실 등 현대식 구조로 이루어져 1백여명 마을주민들의 사랑방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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