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이승훈 청주시장은 2016 청원생명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생명농업관 전시체험 추진상황을 3일 현장 점검했다.

생명농업관 전시체험은 아열대 전시관, 도시농업관, 전통농업관, 텃밭전시관 4개 테마별로 전시하며, 유용곤충전시, 야생화전시, 향기터널, 토마토터널을 새로 설치해 지난해와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박 터널은 지난해보다 길이를 확대 설치해 각양각색의 호박과 사두오이, 여주 등을 심어 청원생명축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한다.

한편 '2016 청원생명축제'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어촌테마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