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 일렉트로 뮤지션 노데이(노태륭·33)가 첫 데뷔 싱글 ‘웨이트 업(Wait Up)’을 17일 발표한다.

타이틀곡 ‘웨이트 업’은 어반 일렉트로니카 장르로 힙합 그룹 ‘팬텀’의 보컬 산체스가 피처링으로 힘을 보탰다.

노데이 소속사 뉴타입이엔티는 앞서 16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newtypeent)과 네이버 TV캐스트 채널(http://tvcast.naver.com/newtypeent) 등을 통해 ‘웨이트 업’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노데이는 남성그룹 ‘비스트’와 ‘샤이니’ ‘GOT7’ 등의 작곡가로 활동한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다. 그의 소속사는 프로듀서 겸 DJ로 활약 중인 돈 스파이크가 소속된 EDM 음악전문 레이블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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