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취약지역 일차 보건의료사업 공적 인정

손인숙 주무관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보건소(소장 이재은) 진료팀에 근무하고 있는 손인숙 주무관이 2016년 일차보건의료사업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995년 공직을 시작한 손 주무관은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20여 년간 농어촌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보건 향상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손 주무관은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공직자로서 겸손한 마음과 봉사 자세로 보건의료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기현 / 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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