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에 박범계 대전시당 위원장 비롯해 당원 등이 참석해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중부매일 정은모 기자] 대전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된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에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대전시당위원장, 박병석 국회의원, 조승래 국회의원,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청장 등이 참석하여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박범계 대전시당위원장은 "뜨거운 나라사랑과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확실한 국가적 안보태세를 바르게 가져야 할 때이다"며 "나라 안보를 튼튼히 하고 이와 함께 안전한 대전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대전시의 호국영령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안보교육을 견인하기 위한 '현충원 나라사랑길' 추진 발표를 크게 반기면서 "전국적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제20대 국회 원구성이 마무리 되는 즉시 소속 국회의원, 권선택 대전시장 등과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논의의 자리를 조속히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은모 /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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