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28)·핫펠트(27·원더걸스 예은)·래퍼 치타(26)가 함께한 신곡 '알아듣겠지'가 오는 13일 공개된다.
윤하의 청아한 목소리와 가창력에 핫펠트의 작사·작곡과 피처링, 치타의 거친 래핑을 더해 시너지를 낸 곡이다.
지금까지 윤하가 보여줬던 호소력 짙은 발라드나 청순한 모습에서 벗어나 예상치 못한 반전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본격적인 신곡 발매에 앞서 8일 카리스마 넘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긴 모션 티저를 공개하며 상상 이상의 '걸 크러시'를 예고했다.
/뉴시스
뉴시스
jb@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