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공인회계사 공모도 동시 진행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코레일(사장 홍순만)이 조직혁신과 부채 개선에 주력하기 위해 변호사와 공인회계사, 디자인전문가와 IT전문가를 공개 모집한다.

코레일은 이번 디자인·IT전문가 채용을 통해 철도서비스 전반에 디자인 요소를 접목하고 역사와 차량 등 서비스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철도이용객과 종사원의 안전 및 범죄 예방까지 디자인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날로 늘어나는 모바일 이용자의 니즈에 맞춰 고도의 사용자 경험(UX)을 적용한 IT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분야별 채용예정 인원은 디자인전문가 5명, IT전문가 5명과 변호사 5명, 공인회계사 20명이다.

공모 마감은 오는 24일 낮 2시까지이며, 입사지원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채용직급 및 담당업무 등 자세한 채용정보는 코레일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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