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기자단] 대학생이 보는 세상

최윤정(충북대 대학원 3학년)

대학생에게 '낭만'은 사치다. 12년의 고된 의무교육을 마친 그들은 쉴 틈도 없이 '취업'을 준비한다. 자격증에 스펙쌓기, 각종 활동 등에 온 열정을 쏟아붓는다. 취업을 향한 그들이 가진 '열정'은 어느새 기업의 도구로 전락했다. 현실을 묵묵히 받아들이는 대학생들의 어깨가 무겁다. / 최윤정(충북대 대학원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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