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과 충북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의회가 16일 본사 사장실에서 충북지역 이주민의 안전한 정착을 돕기 위해 상호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을 마친 본사 이정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소진원 충북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의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한 각 시군 지원센터장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김용수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중부매일(사장 이정)과 충북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의회(회장 소진원)가 16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중부매일과 충북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의회는 충북지역 이주민의 안전한 정착을 돕기 위해 공동 사업 발굴, 홍보, 교육 및 출판사업에 협조하기로 협약했다.

앞으로 충북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의회는 중부매일이 진행하는 '이주민 르포르타주-충북사용설명서' 사업에 적극 참여, 이주민 정착 지원을 위한 자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이정 중부매일 사장과 소진원 충북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의회장(음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대표 서명을 했다.

또한 손광영 진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문정숙 청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유정임 단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박효주 충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강수성 영동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협약식에 함께 했다. / 김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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