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유입 여섯 번째 감염자 확인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보건소는 도미니카공화국 거주자가 지카바이러스 국내 유입 여섯 번째 감염자로 확인됨에 따라 중남미 및 동남아 등 해외여행 시 예방수칙 준수를 재차 부탁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국내 지카바이러스 감염 확진자는 총 6명이다.
이번 도미니카공화국 외 브라질, 필리핀, 베트남 등 모두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특히 휴가철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이나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 방문시 지카바이러스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부탁했다. /이민우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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