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휴가철 석달간 최대 70% 환율 우대

[중부매일 박익규 기자]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여름방학, 휴가 시즌인 7월부터 9월까지 석달간 '2016년 여름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 중 우선 창구에서 환전하는 고객은 최대 70% 우대환율을 제공한다. 주요통화인 미화, 엔화, 유로화는 기본우대 60%, 주요 통화별 일정금액 이상 시에는 10% 추가 우대환율을 적용해 최대 70%까지 제공한다. 기타 통화를 환전하는 고객도 거래여부와 상관없이 40% 우대환율을 받을 수 있다.

해외로 송금하는 고객은 통화 구분 없이 기본 30%의 우대 환율을 적용받고, 해외유학경비나 해외체제비를 송금하기 위해 거래외국환은행 신규 지정 후 송금하는 고객은 20% 추가된 50%의 우대환율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건당 USD 300불 상당액 이상 거래고객에 추첨을 통해 NH기프트카드 100만원, 애플 뉴 맥북, 5만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 스타벅스 커피교환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업점이나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1588-2100, 1544-21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박익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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