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43)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nhemg에 따르면 임창정의 아버지는 19일 오후 향년 90세를 일기로 노환으로 별세했다.

소속사 측은 "임창정이 앨범 작업 중 아버님의 부고를 접하고 깊은 슬픔에 빠졌다"며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빈소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장례식장 30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1일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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