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직임용 4명, 신규 22명, 전보 28명 등 87명

청주시 청사


이번 인사는 보직임용 4명, 신규임용 22명, 전입 1명, 전보 28명, 직제개편 32명 등 총 87명으로 사회복지 및 하수행정 강화, 조직안정을 위한 최소한의 전보인사로 후반기 주요 시정이 더욱 역동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인사 내용으로는 정부의 읍·면·동 복지허브화 정책과 관련한 선도대상 3개동(탑대성동, 수곡2동, 내덕2동)의 맞춤형 복지 전담팀 신설에 따른 팀장 및 직원배치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복지행정 강화를 유도했다.

또한 하수정책과에 차집관로팀 신설에 따른 팀장과 직원배치로 청주시 하수정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에 따른 6급 이하 인사는 급증하는 사회복지 수요에 적절히 대응하고 통합청주시의 하수정책의 원활을 기하기 위한 현업부서에 대한 지원강화와 일부 조직의 직제개편을 통해 경제정책 강화와 민원서비스 강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조직의 활력을 위해 최소한의 전보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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