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연출 황인혁)이 첫 방송부터 시청률 20%를 넘기며 주말극 1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첫 화 시청률은 전국 기준 22.4%, 수도권 기준 22.2%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신구, 이동건, 조윤희, 차인표, 라미란, 최원영 등 제각기 사연을 갖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꿈과 희망의 장소 월계수 양복점에 모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이날 나란히 첫 방송을 한 MBC TV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연출 윤재문)는 10.4%, SBS TV '우리 갑순이'(극본 문영남·연출 부성철)는 6.8%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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