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익규 기자]충북농협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NH농협카드 '전국 방방곡곡 할인 대잔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농협카드는 선물세트 구매 등 쇼핑고객을 위해 전국 하나로마트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 할인점에서 선물세트 구매 때 최대 30%를 할인해주고 구매금액대별로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슈퍼마켓에서 구매하면 최대 40% 할인 및 상품권을 증정하고, 킴스클럽과 창고형 매장인 롯데 빅(VIC)마켓에서 구입 땐 최대 30%를 할인해준다.

가정에서 간편하게 구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온라인쇼핑 및 홈쇼핑에서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G마켓·옥션·11번가·인터파크·SSG·홈플러스몰·하이마트몰 등 온라인에서 구매 때 즉시·청구할인 및 쿠폰을 제공한다. 또 현대홈쇼핑·신세계티비쇼핑에서 5만원 이상 결제 때 최대 10%를 청구할인해준다.

이벤트 기간·서비스 적용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card.nonghyup.com)와 채움스케치(www.cheumsket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박익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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