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43)이 다음달 6일 13번째 정규앨범 '아이 엠(I'M)'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nh emg는 "전곡 모두 타이틀곡 후보에 오를 만큼 명곡으로 채운 앨범"이라며 "역대 최고의 앨범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임창정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거대한 음모를 파헤칠 노래가 온다!!'는 글과 함께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해 9월 발표해 음원차트 뿐 아니라 음악방송 1위까지 석권한 '또 다시 사랑'을 이을 히트 행진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임창정은 앨범 발표를 하루 앞둔 다음달 5일 서울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열리는 쇼케이스를 통해 정규 13집의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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