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하 기자] 충북테크노파크가 지역 기업과 청년 교류 활성화를 위해 '희망이음 프로젝트 REAL'행사를 연다.

충북테크노파크는 30일부터 31일까지 충북과 서울지역 대학생 20여명과 함께 청주의 메타바이오메드, 코스메카코리아, 미래엔 등을 방문하는 기업탐방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이번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경북과 전북 지역 기업을 돌아보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남창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취업을 앞두고 있어 기업탐방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충북테크노파크는 기업의 인력난과 구직자의 취업난 이라는 미스매치 현상을 해결하는데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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