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탤런트 박정아(35)가 모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박정아의 어머니가 30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하셨다"며 "박정아는 현재 빈소에서 가족과 슬픔을 나누고 있다"고 알렸다.

장례 절차는 전부 비공개로 진행된다.

박정아는 2001년 데뷔한 그룹 '쥬얼리'의 원년 멤버다. 2009년 팀을 나와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 '당신뿐이야' '내딸 서영이' '화려한 유혹' 등에 출연했다.

최근 프로골퍼 전상우(33)와 결혼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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